<d design travel JEJU>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d design travel 제주>
편집부 노트 20
<d design travel 済州>
編集部のノート 20
2024.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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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esign travel 홈페이지에 공개된
첫 해외 특집호, <d design travel J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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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design travel JEJU>
첫 해외 특집호인
<디 다자인 트래블 제주>
책이 완성되었습니다.
일본어판은 6월 13일부터 판매 시작,
7월 내 전국 발매,
한국어판은 8월 내 출간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작업과 똑같은
취재 편집 기준을 가지고
제작한 첫 해외 특별판.
'제주다움'을 가진 장소,
숍, 카페, 레스토랑, 호텔, 지역의 사람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하고,
그 지역다움이 느껴지는
'특집' 기사도 편집부 두 사람이
제주에 머물고, 공부하며
'왜 이 이야기가 특집이어야 하는지'
고민하며 만들었습니다.
책에서 선정, 소개한 곳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물로 만나는 책을 기다리며,
먼저 소식을 보냅니다.
by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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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esign travel
편집부 노트>
지난 메일링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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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d design travel>의
새로운 지역을 제작할 때,
페이스북 그룹을 만듭니다.
한국에선 그렇게 하기 어려워
stibee 크리에이터 트랙을 신청.
선정되어 첫 해외 특별판을 만드는
편집부 이야기를 날 것으로 담아
발송했습니다. 첫 메일링은 5/2였네요. |
렌터카로 CASPER 를 만났던 것부터,
'비자림 카키 매트' 컬러를 발견하고,
현대자동차에 메일을 보내고 도움 받았던 것도.
모두 메일링에 남아있습니다.
지역의 이름이 차량 색상으로있는 것을,
편집장은 정말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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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하며 부지런히 발행했던 메일링,
이 모자를 구입하셨다는 분도,
메일링을 통해 책이 더욱 궁금해졌다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디앤디파트먼트는 롱 라이프 디자인을 생각하고 전하는 곳이다. 롱 라이프 디자인이란 긴 생명을 지닌 디자인, 유행이나 시대에 좌우되지 않는 보편적인 디자인을 뜻한다. 디자인 활동가이자 디앤디파트먼트의 디렉터, d design travel의 발행인인 나가오카 겐메이는 이미 세상에 나온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부터 앞으로의
디자인 존재 방식을 모색한다. 그 활동을 토대로 D&DEPARTMENT를 개시해 지역과 대화하고
그 ‘지역다움’을 정리, 제안, 운용하며
2009년 『d design travel』을
창간했다. @d design travel 한국어판 소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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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다운 shop>
:담화헌(@damhwahun)의
d제주점(@d_d_jeju) 전시와 서울 팝업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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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esign travel JEJU>에서
사진으로도 소개하는 제주옹기. |
(문의: 카카오톡 채널 '디앤디파트먼트 제주')
FOCUS JEJU SELECTION
6월 25일까지 d제주점에서는 스토어 내에서
작은 전시도, 판매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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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6/9까지 '담화헌의 제주옹기' 팝업도 열리고 있습니다.
6/7~9 에는 제주에서 서울 전시장에 정미선 도예가도 함께 하신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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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esign travel JEJU 한국어판 관련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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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esign travel JEJU> 한국어판은 2024년 8월 발행 예정입니다.
9월에는 한국에서 출판기념 이벤트도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d 서울점과 d 제주점의 SNS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메일링은 이벤트가 결정되고 안내하는 것까지, 목표로 하겠습니다.
그동안 구독해 주시고,
<d design travel>의 첫 해외 특별판이
무사히 출간되도록 응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메일링 구독자분을,
책과 함께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by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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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한라산』 , 김택화 제주의 컬러라고 하면 누구나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자연의 "초록"일 것입니다. 사실 한국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을 필두로 지금도 풍부한
자연이 넘치는 섬은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리조트입니다. 다만 실제로는 비행기 창문을 통해
제주도를 내려다보면 해안선에 펼쳐진 현무암의 '검은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슬픔과 억울함을 견뎌낸 제주라는
땅의 강인함은 한라산처럼 자랑스럽고 훌륭해
제주다움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김택화의
그림처럼 목가적이고 쿨한 애향심-
그것이 제가 반한 제주의 디자인이었습니다.
by 신도 히데토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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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esign travel 済州>
<LIST OF PART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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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esign travel
제주 편집부를 소개합니다!>
<済州 編集部を
ご紹介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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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6일.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 d 47 식당에서
<d design travel>
발행인 나가오카 겐메이, 이지나, 신도 히데토
신도 히데토 Shindo Hideto 神藤 秀人 d design travel 편집장 /
d47 design travel store 디렉터
1980년 출생. 2012년부터 D&DEPARTMENT PROJECT에 참가.
2009년에 나가오카 겐메이가 창간한
‘롱 라이프 디자인적 관점’으로 편집하여
일본 47개 도도부현을 한 권씩 정리하여
발간하는 여행 가이드북
‘d design travel’의 편집, 집필, 사진 촬영 등의 제작 전반을 담당하며
시부야 히카리에 d47뮤지엄에서
개최하는 ‘d design travel’과
연동한 전람회 구성을 담당.
매 호 취재하는 현을 자동차로 돌아다니며
전시품을 픽업하는 여행도 하고 있다.
이지나 Jina Lee イジナ
작가/ Calling Books 디렉터
한국 서울 출신.
라디오 방송 작가, 프리랜서 편집자를 거쳐, 여행작가로
<엄마 딸 여행>, <서울재발견> 등의 저서를 출간.
2021년부터 서울에서 서점 'Calling Books'를 운영하며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d design travel 의 첫 해외 특집호 <제주>의 한국 담당자로 신도 편집장과
함께 편집 전반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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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d.travel.jeju@gmail.com
기획, 글, 사진: <d design travel 제주>
편집부
신도 히데토/이지나 (콜링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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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esign travel JEJU editorial team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점은 아라리오가 파트너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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